상하이 IPTV를 넘어서 장수성으로 확장한다.

[한류TV서울] 등록 2019.05.29 11:58:21수정 2019.05.30 11:05:37

중국 장수성(江苏成) 옌청시(盐城市) 따펑취(大丰区) 당위서기를 비롯한 일행들이 지난 5월26일(일) 오후4:00 한국의 유명 홈쇼핑 업체인 “홈앤쇼핑”을 방문했다. 옌청시는 유명한 항구도시인 따펑취(大丰区)가 있고, 특별히 한국 업체가 이미 20개 넘게 존재하고 있다. 특히 한중산업단지를 위해 개방된 장수성 옌청시에는 한국의 기아자동차가 있으며, 새만금과도 많은 관계가 있어 많은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지명이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장수성 옌청의 따펑취는 원래 장수성 따펑시(市)였으나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하여 옌청시의 독립구로 변경되었고, 옌청시의 830만 인구 중 따펑시 인구는 약 72만으로 옌청시 전체 인구의 약 9%를 차지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중국의 주요 도시는 계속 팽창하고 있는 것처럼 상하이 역시 계속 팽창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한국을 방문한 옌청시의 따펑취는 상하이와 인접해 있는 지역이고, 특별히 따펑항(港)의 지리적 위치는 상하이시(市)에 속해 있을 정도이다. 상하이와 따펑취를 연결하는 고속철이 곧 개통되면 약 1시간의 생활권으로 지리적 거리가 좁혀지게 된다.

2016년부터 옌청시에는 이미 엄청난 규모의 “한국성”이 건립되어 있다. 4년이 지난 이후 이제 다시 이 부분을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출발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한국을 방문한 시 영도자들의 의지라고 밝혔다.

한국성이라는 명칭도 새롭게 변경했다. <셰익스피어 타운>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여기에 온라인 오프라인 판매 및 체험센터, 한류 페스티발, 뽀로로파크, VR및 드론 체험장, 종합검진 메디칼 지구 등으로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한중 산업단지를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옌청시 정부와 옌청시 방송국, 그리고 한국의 기업이 일정한 지분으로 출자하여 옌청시 내에 SPC(Special Purpose Company,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여 한국의 Home&Shopping; 같은 홈쇼핑 채널을 개설하여 방송과 오프라인 판매장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계획한다고 밝혔다.

옌청시 영도자들이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 전문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채널을 방문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홈앤플러스(대표이사 구남회) 관계자는 이미 온라인 오프라인 결합 모델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명칭을 확정했는데, 이는 김치고우(Kimchi Go, Kimch 购物) 즉, 한국의 고유한 전통 음식인 김치와 쇼핑의 중국어 购物를 결합하여 한국 상품의 구매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하여 ㈜한류TV서울에서는 그동안 상하이 지역에서 480만 가구를 대상으로 한국 상품을 TV 홈쇼핑으로 판매하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TFT(Task Force Team)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이 프로젝트가 안정적인 출발 및 현재 상하이 IPTV 내 한국상품 전문 판매 홈쇼핑 채널인 美妙电视购物와 연계하여 시청률 극대화 및 판매 극대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상하이 IPTV 시청 가구는 약 480만 가구에 지나지 않는다. 관련하여 ㈜한류TV,서울에서는 장수 IPTV 및 저장 IPTV와 연계하여 동일한 채널 번호로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홈쇼핑을 통하여 상품 정보를 취득하고, 또한 구매한 이후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옌청의 셰익스피어 타운을 방문하여 즐기고, 보고, 먹고 하면서 TV홈쇼핑을 통하여 구매했던 제품을 현장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제안했다.

상하이 IPTV와 상기한 저장, 장수 IPTV의 가입자를 모두 합하면 약 3000만 가구의 시청자를 확보하게 되고, 이는 또 다른 시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하여 옌청시 방송국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TFTeam에서 구체적인 사업 방안을 논의하자고 말했다.

/윤교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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