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TV서울] 등록 2017.02.13 17:46:55수정 2017.02.18 19:20:04
“明年再来!”12日下午,当“文化中国•四海同春”亚洲团在韩国京畿道安山市的慰问演出接近尾声时,有观众大声喊道。这是“四海同春”演出活动自2009年启动以来首次走进安山。
“내년에 다시 오십시오!” 12일 오후, “문화중국. 사해동춘”아세아공연단이 한국 경기도 안산시에서의 위문공연이 끝날무렵에 관중석에서 누군가 소리쳤다. 이번 “사해동춘”공연활동은 2009년 시작이래 처음으로 안산에서 진행하였다.
能够容纳近2000人的安山市文化艺术殿堂洋溢着喜庆祥和的新春气息。艺术家们表演的节目让安山的华侨华人备感亲切。66岁的丛桂琴在安山生活了10年,她说,看到充满中国味的表演,感觉像回到了家一样。53岁的刘阿姨特意把4岁的外孙女带来观看演出,希望让这个出生在韩国的中韩爱情结晶体会中国文化的魅力。
2000여명의 관객이 관람할수 있는 안산시문화예술의전당에는 기쁨과 화목이 넘치는 춘절분위기를 맞이 하였다. 예술인들의 공연은 안산에 있는 화교화인들에게 친근감을 주었다. 66세의 총계금(丛桂琴)씨는 안산에서 10년동안 생활해오면서 이번 중국미가 충만된 공연을 보고나니 고향에 돌아온듯한 느낌을 주었다고 말하였다. 53세의 류씨 아주머니는 특별히 4세의 외손녀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였는데 한국에서 태여난 중한 사랑의 결실인 외손녀가 중국문화의 매력을 체득하기를 희망하여서였다.
“四海同春”亚洲团团长董传杰表示,安山、始兴是韩国华侨华人聚居的城市,希望通过这次演出带来故乡的祝福与问候,也让当地韩国朋友借此了解中国文化。
“사해동춘”아세아공연단단장 동전걸(董传杰)씨는 안산은 한국에서 화교화인들이 집거하는 도시이기에 희망컨대 이번 공연을 통하여 고향의 축복과 문안을 전해주는 동시에 한국인들한테도 중국문화를 더욱 이해하는 계기가 되였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하였다.
的确,当天的精彩演出不仅让华侨华人感受到深深的亲情,也让观看节目的韩国观众感到欢乐。安山市长诸淙吉说,“四海同春”已经成为一个知名品牌活动,为这里的人们送来了喜庆和温暖。
당일의 정채로운 공연은 화교화인들에게 친정을 깊숙히 느끼게 하였을뿐만 아니라 공연을 관람하는 한국인들에게도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다. 안산시 시장 제종길(诸淙吉)씨는 “사해동춘”은 하나의 유명한 브랜드활동으로써 여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따뜻함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하였다.
“文化中国•四海同春”亚洲团自1月30日从北京启程以来,已经在缅甸、印尼和韩国共6个城市为近万名观众奉献了精彩纷呈的演出。
“문화중국.사해동춘”아세아공연단은 1월30일 북경으로부터 시작하여 미얀마, 인도네시아와 한국 총 6개 도시에서 만명좌우 관중들에게 정채로운 공연을 선사하였다.
한편, ㈜한류TV서울은 2016년부터 중국 전역을 커버하는 IPTV에 “한류채널”을 송출하고 있으며, 지난 12월부터 중국국제라디오방송국의 100% 자회사인 CIBN(China International Broadcasting Network)에 “신치디엔”이라는 새로운 한류채널을 송출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IPTV 가입자 수는 2016년 12월 31일 기준으로 9000만 가구에 이르며, CIBN의 시청자 층은 약 5100만에 이른다.
이 외에도 한국 상품의 중국 진출을 중국 내 TV 방송 채널을 통하여 돕고 있으며, 중국 이외에 러시아, 필리핀, 두바이 등 제3국을 향하여 채널 송출을 앞두고 있다.
출처-신화망: http://news.xinhuanet.com/world/2017-02/12/c_1120452631.htm
/박원춘 기자 125301791@qq.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