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국무원 제1기 삼망융합 시행도시명단 발표

2010년7월1일,국무원판공실에서 제1기 삼망융합 시행도시 명단을 발표하였다: 북경시, 료녕성 대련시, 흑룡강성 하얼빈시, 상해시, 강소성 남경시, 절강성 항주시, 복건성 하문시, 산동성 청도시, 호북성 무한시, 호남성 장주탄지역, 광동성 심천시, 사천성 면양시 총 12개 도시이다.

평가: 국무원에서는 각 신청도시에 명확한 요구를 제시하였다. 즉 시행도시의 유선망이 쌍방향 개조를 완료, 유선시청자가 일정한 규모에 도달, 시행도시가 일정한 소비능력 소유, 시행유선운영상이 이미 회사체계 설립, 자체 자금 해결 능력 소유 혹은 상장 회사 배경을 가져야 한다. 그러므로 연구결과에 따라 제1기 발표한 도시는 IPTV및 광전 인터넷 융합방면에서 비교적 좋은 발전을 가져왔다.

2011년：국무원 제2기 삼망융합 시행도시명단 발표

2011년 12월 30일, <국무원판공청 삼망융합 제2기 시행도시명단 발표에 관한 통지> 에서 삼망융합 제2기 시행도시 명단을 발표하였다. 그중 2개 직할시(천진시, 중경시), 계획단열시 1개 (절강성 녕파시), 성급 도시 22개와 17개 기타도시가 포함된다.

평가:공신부 발표한 정보에 의하면 2011년 11월말 전국 IPTV시청자가 1100만가구 초과하였고 모바일 시청자가 4000만 가구를 초과하였다. 업계내부인사의 정보에 의하면 삼망융합 추진의 속도는 기본 예측에 부합되였다. 이로하여 IPTV는 삼망융합의 전형적인 대표작으로 되였다.

2015년：<국무원판공청 삼망융합 추진방안 발행에 관련 통지>

2015년 9월, 국무원 판공청에서 발행한 65호 문건 <삼망융합 추진방안>은 전국에서 전면적으로 삼망융합 추진을 가속화하고 정보망 기초설비 호연호통(互联互通)과 자원 공유를 추진한다.
<방안>에서는 6가지 업무목표를 제기하였다. 첫째: 광전, 통신업무 쌍방향 영입을 전국범위로 확대하고 업무를 실질적으로 전개. 둘쨰: 인터넷지탱과 기술창의능력 진일보 제고. 셋쨰: 업무융합과 인터넷산업 발전 가속화. 넷쨰:과학적으로 체계 수립을 감독관리. 다섯쨰: 안전보장능력 제고. 여섯쨰: 정보소비 쾌속증가. <방안>에서는 4가지를 명확하였다. 첫쨰: 전국범위에서 광전, 통신업무 쌍방향 영입을 추진. 둘쨰:인터넷망 개조 건설과 통일적 기획을 가속화. 셋쨰:인터넷정보 안전과 문화안전 관리감독 강화. 넷쨰: 산업발전을 전면 추진실시.

삼망융합업무의 전면 추진을 보장하기 위하여 <방안>에서는 4가지 보장대책을 세웠다. 첫쨰:법률법규를 완비하게 제정하여 광전,통신업무 쌍방향영입에 법률보장을 제공한다. 둘쨰:관련 부지정책을 실행해야한다, 삼망융합 공성 관건적기술 지지, 제품의 연구개발 및 상업화, 업무경영방식 창의성 추진. 셋쨰:정보인터넷 기초설비 건설보장 수준을 제고한다. 넷쨰:안전보장체제를 완선하고 감독관리플랫폼을 가속 설립한다. <방안>에서는 각 지역, 각 유관부서는 전면적으로 삼망융합을 추진하는 중요의미를 인식해야하며 영도 조직을 강화, 업무책임을 실현, 업무체제 완선, 업무전개 확고, 추진단계에서의 각 항목 목표임무 완성을 보장할것을 요구한다.

평가:국무원 65호문서에서 IPTV는 유선디지털TV와 동등한 지위, 더욱 큰 공간과 명확한 요구를 제시하였다. 동시에 문서에서는 한개 지역에 오직 하나의 운영상만 IPTV사업운영할수 있다는 조건을 제거하고 전면적으로 운영상이 IPTV사업영역에 뛰여들것을 제창하였다.

2016 년：《전국범위에서 전면적으로 삼망융합 업무를 폭넓게 전개 및 추진 관련 통지》

2016년 3월1일, 국무원 삼망융합 업무협조소조반공실에서 国协办의 2016 1호 특긴급문 《전국범위에서 전면적으로 삼망융합 업무를 폭넓게 전개 및 추진 관련 통지》를 하달하였다. <통지>에서는 라디오TV업무 종사하는 기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라디오TV방송기구가 IPTV, 모바일TV컨텐츠를 부단히 풍부히 할것을 독촉하며 라디오TV방송기구와 IPTV,모바일TV 기업과의 전송 규범화 가이드하여 삼망융합 폭 넓게 전개할것을 추진한다. IPTV와 디지털TV 셋탑박스등 관건적 설비 연구개발 력도를 강화하고 사용자의 합법적권익을 보장한다.<통지>에서는 차이나탤리콤집단회사, 차이나모바일통신집단회사, 차이나연합인터넷통신집단유한회사에서 전국 지역에서 IPTV전송 업무를 추진할것을 신청하였다. <통지>에서는 라디오TV유선인터넷의 “전국 한개의 망” 통합업무를 추진할것을 요구하였고 차이나라디오TV인터넷유한회사에서는 전국범위에서 유선TV망의 고정된 망 (固定网) 기초 통신업무를 신청하였다.

평가:이번 국무원 통지에서는 “전국범위 전면추진”을 강조한것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으며 이것은 2016년 삼망융합이 쾌속도로에 진입한것을 의미한다. 현재 국내 IPTV업무는 하나의 중요한 촉진제이다. 이외, 문서에서 볼수 있듯이 각지역 조정소조의 권한과 집행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고 이러한 조정작용 혹은 매분기 보고체제는 정부가 삼망융합 전면 추진의 중대한 기대를 암시한다.

총결: 10여년의 축적과 발전을 통하여 정부는 IPTV에 대한 태도가 밝아졌다. 이 과정중에서 삼망융합의 추진은 IPTV성장에 있어서 제일 큰 정책이득이다. 삼망융합은 광전과 통신의 관계가 경쟁에서 합작경쟁으로 전변하였고 IPTV는 합작경쟁관계의 시작이였다. 삼망융합정책을 의거로하여 IPTV는 근2년래 쾌속발전하여 현재 상호교류TV 영역에서 큰 비중을 찾이한다.

/박원춘 기자 연락처:125301791@qq.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