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센스(海信集团) 인터넷TV(互联网电视) 일평균 사용 5.5시간

[한류TV서울] 등록 2020.01.10 11:58:50수정

2019년 하이센스(海信集团) 인터넷TV(互联网电视)의 VOD 시청 클릭율은 지난 동기 대비 12.6% 증가했고, 누계 횟수로는 502.44억 회에 이른다. 전통적인 영화, 드라마의 VOD를 제외하고, 시대는 사람과 TV가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자유롭게 하는 5G 시대에 이르렀고, 차세대 인터넷TV(互联网电视)의 기능이 확대 일로에 있다.

최근, 하이센스(海信集团)는 2019년 인터넷TV(互联网电视) 백서를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하이센스(海信集团)의 인터넷TV의 하루 평균 사용 시간은 334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5G 사물인터넷 시대가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있고, 하이센스(海信集团)는 시청자들이 이 새로운 체험과 AI 기술로 무장한 새로운 차세대 인터넷TV가 가정의 거실을 점점 더 스마트하게 바꿀 것이라고 예상한다.

2019년 하이센스(海信集团) 인터넷TV(互联网电视)의 VOD 시청 클릭율은 지난 동기 대비 12.6% 증가했고, 누계 횟수로는 502.44억회에 이른다. 전통적인 영화, 드라마의 VOD를 제외하고, 사람과 TV가 서로를 향하여 커뮤니케이션하는 5G 시대에 이르렀고, 차세대 인터넷TV의 기능이 확대 일로에 있다.

2019년 하이센스(海信集团) 인터넷TV(互联网电视) 백서에 따르면 가정 거실의 TV 스크린으로 노래방 서비스를 이용한 가정이 400만 가구에 달했고, 가정 노래방 일평균 활용 비율은 지난 해 동기 대비 343.2%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AI를 활용한 TV를 활용한 운동을 매일 활용하는 가구는 459만 가구에 달하였다.

실제 장면에 가까운 비율로 화면에 디스플레이되면서 TV 스크린을 활용한 게임은 다른 것으로는대체 불가능한 몰입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백서에 따르면, 하이센스의 인터넷 TV(互联网电视) 게임 채널을 활용하는 2,443만 명을 넘었으며, AIoT(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결합한 형태)및 5G 신기술을 활용한 그 시장의 가능성은 매우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텔레비전은 탄생 100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모든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 그 화려함을 경험했지만, 휴대전화 또는 스마트 폰으로 대표되는 휴대용 단말기로 인하여 ‘거실의 중심(客厅C位)’이 되는 후광을 잃어버렸다.

2014년경, 인터넷이 활발하게 발전하면서 IPTV 및 OTT로 대표되는 인터넷TV(互联网电视)가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점차 시장에 안착하는 상황이 진행되었다.

2008년 초, 하이센스(海信集团)는 인터넷 TV R&D 팀을 설립했고, 또한 인터넷TV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여 운영했다.

2016년 7월, 하이센스 그룹 산하 하이신쥐하오칸과기유한공사(海信聚好看科技股份有限公司)를 설립하고, 하이센스의 인터넷TV의 기술연구 개발 및 가입자 운영에 대한 책임을 이어 받았다.

2019년 5월 하이신쥐하오칸과기유한공사(海信聚好看科技股份有限公司)는 “2018 중국 유니콘”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이루었으며, 산동성 최초의 유니콘 기업이 되었다.

쥐하오칸과기(聚好看科技)는 “가정”에서 실용 가능한 실질적인 화면의 풍부함이 AIoT(사물인터넷과 AI의 결합) 기술의 실질적인 최초의 거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텔레비전의 역할은 이제 크게 바뀌었다. 과거의 일방적 사용자 지향 송출에서 AI 기술로 사람과-컴퓨터의 상호 작용으로 발전한 다음, 스마트 가전 제품 간의 상호 연결로 발전했다

지능형 인터넷은 더욱 편리한 가정 생활에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인터넷 TV 서비스 분야에서 TV를 핵심으로 하는 거실 공간이 확대되어 다양한 화면과 다양한 역할로 전환이 가능해지고, 이는 ‘스마트폰 중독(低头族, 디토우주, dītóuzú, 고개 숙여 자신의 스마트폰만 바라보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을 방지할 수 있는 거실의 TV 스크린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하고 있다.

<2019 하이센스 인터넷 TV 백서>에 따르면, 2019년 12월 31일 현재 하이센스 인터넷 TV 서비스는 국내 3,901만, 그리고 해외 1,226만을 합하여 총 5,127만 가구에 이른다.

윤교원 대표 / ㈜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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