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 수출을 위한 첫걸음을 떼다

[한류TV서울] 등록 2017.07.11 06:00:55수정 2017.07.19 20:27:42

지난 6월 중순 경 중국 IPTV내 게임채널을 운영하는 창다츠리엔(베이징)왕로기술유한공사 (畅达车联(北京)网络技术有限公司) 리샤오칭(李小晴) 부총재와 만남을 가진 뒤 꼭 한 달 만에 다시 만났다.

그 사이에 ESPTV는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고, 중국 IPTV 전문가인 리샤오칭(李小晴) 부총재의 경영전략에 따라 중국 국내 IPTV 전문가들이 대거 투입되었고, 지난 6월 중순 경 4개 성과 시에서 서비스되던 플랫폼이 7월 10일 현재에는 14개 성과 시 지역에서 IPTV 게임 전문 채널을 송출할 정도로 그 규모가 확대되었다.

이 날의 만남은 지난 6월의 첫 만남에 따른 두 번 째 만남으로 한국의 ㈜한류TV서울과 베이징의ESPTV간 합작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만남의 기간 동안 주요 화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만에서 개최되고 있는 ‘리프트 라이벌스(Rift Rivals)’에 관한 내용이었다.

리프트 라이벌스(Rift Rivals)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의 주최자인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 지역대항전 형태의 e스포츠 대회이다. 한국(LCK)은 중국(LPL), 대만/홍콩/마카오(LMS)와 함께 7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대만 가오슝 ‘가오슝 전람관(Kaohsiung Exhibition Center)’에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를 대표해 출전한 4개 팀이 대만 '가오슝 전람관'에서 개최된 '리프트 라이벌스(Rift Rivals)' 결승전에서 중국의 LPL에게 세트 스코어 1대 3으로 패배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은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이다. 1년을 주기로 하는 시즌당 1회가 진행되며, 각 국가별 리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팀들이 선발되어 해당 시즌의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이다. 정식으로 참여하는 지역은 리그가 진행 중인 북미, 유럽, 대한민국, 중국, 대만/홍콩/마카오, 동남아시아 지역이다.

리그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하부 리그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LCS, 북미,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eague of Legend Champions Korea; LCK,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League of Legend Proleague; LPL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 시리즈 (League of Legend Master Series; LMS (대만, 홍콩, 마카오) 등이 있다.

창다츠리엔(베이징)왕로기술유한공사 (畅达车联(北京)网络技术有限公司) 리샤오칭(李小晴) 부총재가 추진하는 ESPTV는 중국 내 e스포츠에 대한 모든 판권을 소유한 텐센트가 중국 내 IPTV를 통하여 e스포츠를 보급한다는 계획 아래 100% 위임을 받아서 채널 송출을 주된 업무로 하는 것이다.

관련하여 ESPTV에서는 한국의 LCK 경기에 대한 중국 내 송출을 희망하고 있으며, 그에 관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고 구체적인 합작 추진 방식을 논하는 기회였다.

한국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LCK)는 5월 30일(화)부터 8월 26일(토)까지 개최되는데 이 경기 실황은 네이버스포츠, OGN, 티빙, 스포티비게임즈, 아프리카TV, eSportsTV 등을 통하여 방송되고 있다.

㈜한류TV서울과 창다츠리엔(베이징)왕로기술유한공사(畅达车联(北京)网络技术有限公司)는 LPL과 LCK의 경기를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VOD 서비스를 진행하고 공동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1차 사업을 진행하고 이후 한국 e스포츠 팀과 중국의 e스포츠팀 간 대결을 기획하고 이를 생중계 하는 등의 2차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협의를 완료했다.

㈜한류TV서울의 수익 창출 포인트는 먼저 VOD 유료 서비스를 통한 수익창출과 또 경기 과정의 생중계를 통한 기업광고, 그리고 액세서리 판매 등을 통하여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 게임의 중국 내 IPTV 송출이라는 화두 자체가 상당한 흥미를 가지게 한다. THAAD라는 혹한기이지만 어둠이 짙은 것은 곧 새벽이 온다는 증거이니 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윤교원 기자 1467451123@q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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