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울화조중심 “일일영사관”행사 열려

[한류TV서울] 등록 2017.05.15 10:19:32수정 2017.06.14 16:20:05

지난 5월 13일 재한중국인들의 한국 내 생활을 영위함에 있어서 직면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주한중국 대시관에서 후원하고, 한국서울화조중심(韩国首尔华助中心)이 주관하는 의 제1회 “1일 영사관” 행사가 여의도 한강 유람선 아라호에서 거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주한중국대사관공사참사관 왕노신(王鲁新)참사관을 비롯하여 부총여사 주기충(朱纪忠) 등 주한중국대사관 관계자들과 한국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김도균과장, 경찰청 유종철 경관 등 한국 주요 기관 관계자, 그리고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및 한화중국화평통일촉진연합총회 총회장 왕해군(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 总会长 王海军)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한국에 거주하는 화교화인들이 언어소통, 문화의 차이 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특히 자체 봉사단인 “애심봉사단”을 통하여 재한 중국인의 삶을 돕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며, 이를 통하여 한국과 중국간의 교류가 극대화되는 부수적인 기대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재한 중국인들의 삶의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질의응답하는 과정을 통하여 한국 법무부, 경찰청 등을 대표하여 참석한 관계자들이 민원인들의 질문에 일일이 응답하면서 재한중국인들의 한국 삶을 지원하는 한국 정부의 정책적 노력도 엿볼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근무하면서 4대 보험 중 하나인 국민연금을 납부했고, 비자가 만료되어 귀국할 때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자신이 납부했던 국민연금을 돌려 받는데, 그 중 일부 돌려 받지 못하는 사례를 들어 질의를 하였고, 이에 대하여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김도균 과장은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덧붙여 그 자리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김도균 과장은 새롭게 F1 비자가 발급될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하고, 다만, F1비자는 가족 모두가 한국에 올 경우 발급하는 비자의 한 종류인데, F1 비자는 취업을 할 수 없는 특징이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 날 오전 9:00부터 시작된 행사는 오후 12시쯤 완료되었고, 이후에 한국 정부기관 관계자들과 재한 중국인들의 1:1 질의 응답이 이어졌고, 많은 재한 중국인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상당부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화조중심(华助中心)은 해외에 있는 동포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중국국무원에서 2014년 시작된 업무이다.

한편, ㈜한류TV서울에서는 이번에 출범한 한국서울화조중심(韩国首尔华助中心)과 협력을 통하여 한국 내 거주 재한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합법적인 중국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시청 중인 중국 방송의 99%는 불법방송을 시청하는 행태이고, 이것은 분명히 저작권법과 방송법을 위반하는 사례이다.

이와 관련하여 ㈜한류TV서울에서는 중국 방송의 불법송출 및 불법시청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한국 내에서 적법한 방송 시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몽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교원 기자 1467451123@q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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